A컷 두번째 후기 올리고 1년이 다 되었네요. ^^;
드디어 세 번째 A컷 준비해서 따뜻한 봄에 오려고 했는데...
일하느라 많이많이 늦었습니다.
실물을 사진에 담기 위해 카메라도 바꾸고... (물론 싼걸로...)
노력은 했습니다만 많이 부족함을...... ^^;
대략 5월에 촬영을 했습니다.
마음먹고 비싼 호텔? 룸을 빌려서... 이틀 동안... (이런 미친...)
의상도 조금 다양하고... 사진을 고화질로 올리려다 보니...
고민이 길어져 이제야 올립니다.
그럼 간단하게 설명 올립니다.
#1. A컷 두번째 후기에서 #3~4에 입혔던 겨울 의상에
밍크 코트를 더 입혀서 완전 한겨울 의상을 컨셉으로 했습니다.
계절로 보면 오히려 지금이 맞는 의상이네요. ㅎㅎ
그때는 착장 못했던 진주 벨트랑 주얼리까지 더했습니다.
#2. 두번째 의상은 핑크색 골지 니트로 된 원피스입니다.
헤어를 단발과 롱헤어로 각각 나눠서 촬영을 했습니다.
실물은 참 예쁜데 옷을 좀 잘못입혀준 거 같습니다.
미모를 깎아먹은... 코디네이터로서 실력이 영~~~
사진이 커서 #3, 4는 두번째 앨범으로 계속 됩니다.
p.s. 보시고 궁금하신 점이나 의견도 댓글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