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고민하다가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가죽만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만지면 만질수록 부드러워지네요. 관리도 편하고 유분기도 최초세척이후에는 전혀없습니다.
특히 밑가슴부터 올려서 만지는 느낌은 실제를 방불케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TPE제품보다 훨씬 괜찮다고 생각해요!!! 조형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이구요 전체적으로 따져봤을때 가슴제품의 종결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상품 정말정말 감사해요 :~)))
+ 한 달 사용후기 (작성날짜 4/15)
구매한지 딱 한 달 정도 되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도가 200% 이상입니다!
보통 TPE제품이랑 실리콘 제품이랑 많이 비교하곤 하지요! 가슴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TPE제품들과 백금 실리콘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백금 실리콘에 모든 표를 주고 싶네요! 좀더 상세한 후기와 팁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1. 관리
무적의 실리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TPE제품은 아쉽게도 먼지가 굉장히 잘 달라붙는 편이며 파우더, 오일링으로 관리해줘도 때가 계속 나오더라구요!
옷입혀놔도 때가 계속 생기고 먼지가 붙어있더라구요ㅠ 가까이서 보면 역겨울 정도로 먼지가 많이 붙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실리콘은 그런거 없습니다. 첫 날 배송 받고 한 번 씻기고나서 파우더 후 사용하고 조금 끈적이는 느낌이 생기면 다시 세척하곤 했는데
이 때 먼지 달라붙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자세히 보아도 옷의 실밥 정도만 붙어있고 먼지나 때가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커뮤니티에서도 방치해둬도 괜찮다는 글이 많더라구요! 이 글에 매우 공감합니다! 옷에도 전혀 유분기가 묻지 않습니다!
보통 옷입혀서 많이 만지고 잘 때는 까놓고 만지는 편인데 정말 깔끔합니다! 손에 유분기 전혀 안묻고 때나 먼지는 전혀 안묻습니다! TPE 제품은 손에 기름 바른 것처럼 묻더라구요ㅠㅠ
2. 말랑함
초말랑으로 구매했습니다! TPE제품보다 더 말랑하다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하지만 딱 실제 가슴 느낌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앞에도 말했지만 실제로도
가슴을 매우 좋아합니다! 이렇게 큰 가슴은 만져본 적은 없지만 체온 빼고는 감촉이 실제랑 매우 흡사합니다! 특히 꼭지는 손바닥을 댔을 때 손바닥 감촉은 정말 100%이고
튕길 때만 실리콘 느낌이 조금 들더라구요! TPE는 물렁함은 정말 좋지만 탄탄함이 적은 편이여서 저랑은 조금 안맞았습니다!
완전한 물렁함을 좋아하시는 분은 TPE를 추천드리고 실제 유사함을 원하시는 분께는 초말랑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가슴성애자로서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TPE는 꼭지를 많이 튕기고 계속 주물럭해야 아래가 서고 백금 초말랑은 만지자마자 서요ㅎㅎㅎㅎ
3. 가죽느낌에 관하여
맨 처음 받았을 때 확실히 가죽느낌이 있었습니다! 만지고나서 아 괜히샀는가 싶을 정도였는데요! 딱 3일 지나니까 그 느낌이 완전 사라졌습니다!
안에 겔이 퍼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실제 몽우리 잡히는 느낌까지해서 완전하게 말랑해졌습니다! 만지면 만질수록 말랑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한 달이 지난 이 시점에서 초말랑 그 이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실제와 매우 유사합니다!
저는 말랑함보다 실제 느낌을 좋아하여 비키니, 브라, 실크잠옷, 티셔츠, 원피스 등을 많이 입혀봤는데요!
실제와 비교해보면 정말 개인적인 느낌을 배제하고 실제와 비교해보면 나시티에 티셔츠 입히면 100% 맨살은 90% 실크는 85% 브라는 80% 정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머지는 솔직히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또 브라에 뽕을 빼면 실제와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실크는 좋아하지 않지만 실크소재 속옷을 만졌을 때도 많이 유사했습니다!
4. 조형
조형은 모든 가슴제품을 통틀어 그냥 TOP1이죠!
일주일 정도는 완전 까놓고 사용했고 그 이후에는 실제 느낌 때문에 옷(나시+티셔츠)입혀서 사용했는데요!
아쉽게도 옷을 입히고 주무르니 채색이 부분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ㅠ 까놓고 주물렀을 때는 채색이 전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5. 기타
파이즈리는 안해봤습니다! 가슴 촉감이 좋고 주로 잘 때나 너튜브 영상볼 때 만지는 편이다보니 젤 묻는게 싫더라구요ㅠ 하지만 커뮤니티 후기에는 만족이라는 평이 있었습니다!
조형이 최고이기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물고 빠는 느낌은 실제와 조금 괴리감이 있었습니다! 꼭지에 혀 닿는 느낌과 흡입할 때 가슴이 움직이는 모양은 매우 비슷했으나
흡입할 때 꼭지와 살부분이 같이 흡입되더라구요! 이건 실제 살과 실리콘의 차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TPE는 더 큰 괴리감이 있습니다! 혀 닿는 느낌도 그냥 고무에 혀대는 느낌인 것 같고 무엇보다 TPE는 핥으면 머리가 아파옵니다...
아마 유분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 TPE 혀 애무는 매우 비추천해요! 백금은 머리 아픈건 전혀없었습니다! 다만 채색 떨어진다는 얘기가 있고 이후에 만질 때 침의 느낌이 있어서
한 번 혀로 애무한 이후로는 안했습니다! 그래도 이 부분을 고려하신다면 백금을 추천드려요!
+Tip
가슴을 매우 좋아하는 1인으로서 실제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려면 브라보다는 나시티에 면(코튼 100%)티셔츠를 추천드립니다!
나시도 모달이나 실크보다는 일반 면 나시티를 추천드려요! 그리고 1만원 이상하는 제품이 확실히 좋습니다! 옷을 입히고 만지다보면 아쉽게도 보풀이 꽤 일어나는데
보풀이 날 때 보풀제거기로 없애고 세탁하면 괜찮아집니다! (가격이 있는 제품들은 보풀이 덜했습니다!)
또 나시티를 구매할 때 만지는 느낌으로 구매하는 것이라면 가장 큰 사이즈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슴이 크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로 주문하면
만질 때 옆에 있는 제봉선이 조금 거슬리더라구요! 다만 시각적인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작은게 좋겠죠! 케바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브라를 입히시는 분들께는 만지는 것을 중시하신다면 XL 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작은 사이즈의 브라도 사용해봤으나 만질 때는 사이즈 큰 게 더 실제와 같았습니다!
그리고 일반 베개에다가 긴 팔의 셔츠로 묶어서 고정하여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보통 옆으로 누워있는데 베개를 이용해서 옆으로 되게 만들면 실제 느낌과 똑같습니다!
((( [백금] ㅣ [베개] ㅣ (나) 이렇게요! 잘 때도 이렇게하면 정말 좋더라구요! 역시 가슴은 큰 게 좋습니다!!ㅎㅎㅎㅎ
이상으로 한 달 후기까지 적어보았습니다!
백금 제품을 사용하다가 매우 매우 좋아서 가슴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서 작성해보았습니다!
오나홀은 딱히 관심없고 오로지 조형과 가슴만 선호하다보니 조금은 가격을 들여 구매해봤는데 매우 만족 X 100 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